(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소원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기후 환경 변화, 지역 분쟁 등 글로벌 경제 둔화로 인한 어려움이 산재했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가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의 치료제로서의 희망을 보이면서 급속도로 학문적 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는 신바이오틱스를 넘어 다음 단계인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구 및 산업화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작년에 우리 학회는 춘계 및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서 프로바이오틱스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의
중심점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글로벌 기관들과 학문적 산업적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의 활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학회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2024년 올해는 첫째, 학문적 연구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연구 분야가 확대되면서 필연적으로 외형의 확대가 필요합니다.
둘째, 산학네트워크 강화로 우리의 학문적 연구가 인류건강과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성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셋째, 글로벌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 학회로서의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학회의 외형이 확대되는 만큼 운영 방법도 더 체계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이런 학회의 활동에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장 박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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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4th Asian Conference on Lactic Acid Bacteria
제14회 아시아유산균학회 개최 관련 소식입니댜.
제14회 아시아유산균학회가 2024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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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IPA와 MOU 체결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박성선 회장(CJ웰케어)이 지난 11월 22일(수) IPA (International Probiotics Associations)의 회장 George Paraskevakos 와의 미팅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규제개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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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발전 가능성 ‘무한’… 시장 넓히려면 컨트롤 타워 있어야”
2023년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관련 박성선 회장(CJ웰케어 대표이사)의
동아일보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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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계 학술대회 감사의 글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마치며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원 여러분!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행사를 훌륭하게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직접 해외와 국내에서 직접 참가해주신 저명한 연구 발표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학회를 끊임 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 기업에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매년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많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한국의 시장이 주목받고 있어, 현시점에서 우리 학회는 향후 프로바이오틱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Scientific Landscape on the Next Probiotics’라는 주제로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이러한 연구업적들을 살펴보고 활용하기 위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이 참석하시어 열띤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개회사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바이오틱스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 학회와 글로벌 대표 기관인 IPA(International Probiotics Associations)가 프로바이오틱스의 글로벌 규제 조율을 위한 Committee를 양 기관에 구성하여 적극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북미지역의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 내년부터는 우리 학회에 공식으로 가입하여 꾸준히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련의 일들은 한국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기관을 대표하는 우리 학회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에 힘입어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과 학계, 연구기관, 산업체들과 합심하여 프로바이오틱스가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한 인류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4일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장 박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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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마이크로바이옴 분자제어 연구센터 개소식 및 개소기념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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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한국유산균 · 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정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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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식 명예교수, 아시아유산균학회 회장 중임(重任)
연세대 윤성식 명예교수가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아시아유산균학회 대표회의에서 회장에 2년 중임(重任)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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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산균학회에 보낸 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장의 congratulation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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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3th Asian Conference Lactic Acid Bacteria 학술 프로그램 안내
13회 아시아유산균학회의 학술 프로그램을 안내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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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춘계학술대회 감사의 글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마치며
지난 6월2일, 세종대학교에서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3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Beyond Probiotics : From supplement to therapeutics’라는 주제로 인체적용 시험 관련 워크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우리 학회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확장성으로 3가지 topics 즉, 오가노이드 기술, Postbiotics 및 Akkermancia 분야를 제안하였습니다. 이 topic들은 산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로서, 발표된 연구 성과들과 제도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들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학문적으로나 산업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이번 의미있는 학술대회를 준비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연구 발표자, 그리고 후원에 동참해 주신 기업체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시간 중에도 직접 학술 대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학문적 연구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추계 학술대회에서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3일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장 박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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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춘계 심포지움 사전 등록기간 연장
2023년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춘계 심포지움의 사전 등록 기간을 아래와 같이 연장합니다.
(사)한국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학회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에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끝내고, 모두의 가슴 속에 활동적인 희망이 움트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연구하고 있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발효음식과 유산균 식품으로 인류의 건강을 유지해오다가,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로 확대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된 글로벌 연구 논문수도 10년 전에 비해서 매년 10배 이상 발표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2022년 기준 9,000억원의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 환경에서 올해는 우리 학회가 핵심적인 역할의 구심점이 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인 것을 회원 여러분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 또한 무거운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회장에 취임한 저는 회원 여러분과 다음과 같은 일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이 학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더 많은 연구자들이 학회에 모여 학술세미나와 학술지를 통해 발전적인 토론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산학연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값진 연구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여러 정책적인 제안들이 검토될 수 있는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아시아유산균학회를 비롯한 글로벌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주목도가 높아져 있는 시기에 해외 기관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회원 여러분들의 연구 활동과 산업적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학회의 업적과 역사를 계승하고 더 한층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도 부탁드리겠습니다